웹 트리거 유형

트리거는 특정 이벤트를 기반으로 자동화를 시작하는 데 사용됩니다. 웹훅과 폴러는 특정 이벤트에 따라 작업을 시작하기 위해 트리거에서 사용되는 두 가지 기본 기술입니다. 이는 데이터 검색 및 이벤트 처리에 대해 각각 고유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며, 각기 다른 장점과 유스케이스를 가지고 있습니다.

웹훅: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웹훅은 본질적으로 HTTP 콜백입니다.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특정 이벤트가 발생하면 미리 정의된 콜백 URL(웹훅)로 알림이 전송됩니다. 이러한 알림은 종종 POST 요청 형식이며 이벤트에 대한 관련 데이터를 포함합니다.

웹훅의 작동 방식:

  1. 구독: Control Room은 콜백 URL을 제공하여 웹훅을 구독합니다.
  2. 이벤트 트리거: 관련 이벤트가 발생하면 서비스는 이벤트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하여 지정된 URL로 HTTP POST 요청을 보냅니다.
  3. 작업 시작: 수신 애플리케이션은 웹훅 데이터를 처리하고 원하는 작업을 수행합니다.

웹훅의 장점:

  • 실시간 업데이트: 웹훅은 즉각적인 알림을 제공하여 작업이 신속하게 트리거되도록 보장합니다.
  • 효율성: 빈번한 폴링의 필요성을 줄여 리소스를 절약합니다.
  • 유연성: 웹훅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웹훅의 일반적인 유스케이스:

  • ServiceNow 통합: 레코드가 생성, 업데이트, 조회 또는 삭제될 때 작업을 트리거합니다.
  • 고객 지원: 들어오는 지원 티켓을 자동으로 적절한 팀에 라우팅합니다.
  • 마케팅 자동화: 고객 행동에 따라 개인화된 이메일을 보냅니다.

폴러: 주기적인 데이터 검색

폴러는 데이터 소스의 변경 사항이나 업데이트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실시간 알림을 받을 수 없거나 업데이트 빈도가 비교적 낮을 때 주로 사용됩니다.

폴러의 작동 방식:

  1. 구성: 폴러는 데이터 소스 URL 또는 API 엔드포인트와 폴링 간격으로 구성됩니다.
  2. 데이터 검색: 폴러는 주기적으로 데이터 소스에 요청을 보내 최신 데이터를 검색합니다.
  3. 데이터 처리: 검색된 데이터는 변경 사항이나 업데이트를 식별하기 위해 분석됩니다.
  4. 작업 시작: 변경 사항이 감지되면 폴러가 적절한 작업을 실행합니다.

폴러의 장점:

  • 단순성: 폴러는 구현하기가 비교적 간단합니다.
  • 신뢰성: 특히 네트워크 연결이 불안정할 때 특정 시나리오에서는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 유연성: 폴러는 데이터베이스, API, 파일 등 다양한 데이터 소스와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폴러의 일반적인 유스케이스:

  • 재고 관리: 재고 수준을 정기적으로 확인하고 재주문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 재무 보고: 업데이트된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기 보고서를 생성합니다.
  • 데이터 동기화: 다양한 시스템에서 데이터의 일관성을 유지합니다.